메가트럭시트 부드럽게 개조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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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럭 시트 종류
1. 고정식
2. 가변식
1. 고정식 시트를 부드럽게 만들기
유튜브에 보면 이스리시트라고 상당히 많이 보이더군요 좋지요 편안한 주행이 되니까요
화물차 운행의 처음과 끝을 시트와 함께 하니 당연히 시트가 편안해야 피로도 덜 하고 운전할 맛 이 나지요. 하루 왕복 8시간에서 10시간 이상을 내 몸을 시트에 맡겨놓으니 시트의 중요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대우 프리마는 탑을 받쳐주는 에어 단지가 앞 뒤로 4개나 있고 시트도 가변식이죠. 그리고 메가트럭보다는 탑의 쿠션이나 시트의 쿠션이 프리마가 월등히 좋지요. 프리마를 타는 기사님 말로는 프리마 타다 메가트럭 타면 허리 다 빠진다고들 합니다. 프리마 시트도 편안한데도 장거리를 가는 기사분들은 그래도 불편해서 이스리시트로 갈아타는 기사분들도 있더군요.
시트의 편안함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이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달구지 같은 탑의 쿠션이라고는 코일스프링이 전부인 메가트럭을 조금이라도 시트를 조끔이나마 부드럽고 편안하게 시트에 내 몸을 맞길수 있게 만든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09년식 35만 km 달린 메가트럭을 중고로 입양을 해와 타고 다니시다가 시트가 너무 불편하다고 털털 그린다고 (시트가 바닥에 닿는 느낌) 불편을 호소하시고 시트가 불편하니 시트방석에 젤 타입의 쿠션을 깔고 운행하는데 이마저도 얼마 못 가 쿠션이 죽어버린다고 그래서 좋은 재질의 쿠션을 주말마다 사모님이랑 보러 다닌다고 이것도 할 짓이 아니라며 말하시길래 그럼 사장님 시트를 마루타 삼아 개조를 해보자니깐 흔쾌히 오케이 하시네요. 사업장에 시트 서스펜션 부분이 있어 이것을 가지고 먼저 개조 작업을 해봅니다.
쇼바. 밸브. 캠. 에어 단지를 전부 제거해서 하나하나 조립해서 밸브 위치이동. 캠 변형. 쇼바 위치이동 등 여러 작업을 해 보아도 쿠션을 만드는 게 부분의 애로사항이 많았던 개조 작업이었습니다. 퇴근 후 기본 10 시 이후까지
토요일 오후. 일요일에도 사업장 나와 개조 작업을 진행하면서 출장을 가서도 작업을 할 수 있게 작업공정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해 본 결과 어느 정도 성과물을 봅니다. 실차에 바로 적용을 해서 그때그때 바로 조치가 되면 좋은데 계속 작업마다 시트를 떼어내고 작업을 하려고 하면 그것 또한 힘든 부분이고 그래서 제 몸 무게에 (60kg)에 20kg 오일 말통을 안고 테스트를 해가면서 쿠션을 감을 잡아보고 또 다른 여러 방법으로 나름대로 테스트해 봤는데 정답이 없으니 제 감각을 믿어 보겠습니다. 이제 실차에 적용하는 과정입니다.
기존 부품을 활용하고 개조가 필요한 것은 개조를 해서 지금의 시트보다는 부드러운 시트를 만들어봤는데 처음 실차개조를 하고 일주일 장거리 운행 결과 부드럽기는 부 더러운데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라고 말씀에 다시 부품을 개조해서 다시 일주일 운행 그래도 부족하다는 말씀에 다시 개조를 합니다. 시트의 느낌은 좋은데 운전하는 맛이 없다고 하시네요. 시트가 너무 움직임이 없다 보니 당연히 운전하는 맛이 없지요. 그래서 다시 약간의 개조를 해 다시 일주일의 운행을 합니다. 시트를 개조를 해보니 쿠션에 해당되는 고정식 시트의 작동구간이 3cm~4cm로 너무나도 작아 쿠션 잡기가 상당히 힘든 부분입니다. 그러니깐 이 고정식 시트는 운행을 할 때 가만히 있는 것 그러니깐 차가 요철이나 방지턱을 넘어갈 때 차는 요동을 쳐도 시트는 가만히 고정된 듯이 있어야 좋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시트에어단지의 역할은 하면서도
시트가 가만히 있는 것이 힘든 부분이지요. 개조를 해보니 그렇게 생각이 들더군요. 큰 충격은 차 자체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에 시트의 중요성이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도 시트를 개조하고 나서는 방지턱을 넘을 때는 엉덩이를 들고 운행했는데 지금은 내 몸을 시트에 맞길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고 일반적인 요철은 있는 듯 없는 듯 넘어간다고 합니다. 몇 프로 좋아 져을까요? 물으니 메가트럭 차 자체가 쿠션을 받아주는 부분이 없기에(에어단지) 그래도 이 시트 가지고 100 좋아졌다고 할 수는 없고 그래도 개조를 해서 70~80프로 좋아졌다고 하고 만족 해 하십니다. 워낙에 기존 시트가 쿠션이 없었서 이 정도면 상당히 좋아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시트를 다른 차에 개조를 해주면 꼭 장거리를 가봐야지 진까를 안 다고 4시간 이상 운행해야 이 시트가 좋은 것을 안다고 당부 말씀을 하시네요. 단거리는 잘 못 느낄 거라면서 꼭 장거리차에 설치를 해봐라 해서 지금 기본 4시간 이상 운행하는 메가트럭에 개조를 해주고 있으며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그래도 개조를 해서 이만큼 좋아졌다고 기사님들의 피드백 전화에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상 고정식 시트의 개조 이야기입니다
2. 고정식 시트 높낮이 조정불가
3. 가변식 시트 높낮이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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