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반장 정비이야기

현대트럭 시트 부드럽게 개조해 드림

010.2848.4563

안녕하세요
손반장 정비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메가트럭 후 챔버와  휠 실린더교체
합니다


전라도  광주로 배송을
다녀오시다  휴게소에서
무심코 하부 열을  체크해 보니
조수석 뒷바퀴가  유독  다른 바퀴에
비해    뜨거울 정도로    열이  나는 것을
획인  하시고    점검을  위해
사업장에 입고가  되었습니다

일단  점검을  위해
라이닝 상태를 보니  유난히  조수석이
운전석보다  드럼과  라이닝 간극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기사님에게  브레이크를  밟아 보라고
하니   운전석 쪽 라이닝은 리턴이 되는데
조수석은  리턴이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하부를  탈착해   봅니다

하부를  탈착을  해서  휠 실린더의
라이닝 조정볼트를 분해해 보니
답이  나오네요.

흴 실린더의  린턴 스프링이   뿌려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라이닝이  린턴이  되지 않아
하부 열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생각이 되어
휠실린더를 교체를  하는데  챔버가  풀어지지 않습니다

챔버를  먼저   탈착을 해야만이
휠실린더를   교체를  할 수가   있는데
챔버가  풀어지지 않으니
산소로  챔버를  날려버리고
같이  교체를  합니다

기사님이   옆에서  
키로수가  160만 훌쩍  넘어가는데
처음    교체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시네요.

챔버를  산소로  날려버리고  나서야
휠 실린더의  리턴 스프링이  뿌려진 것을
눈으로  확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챔버와  휠 실린더를  교체를 하고
작업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