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반장 정비이야기

메가트럭 시트 부드럽게 개조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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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반장 정비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메가트럭 17년식  후 챔버 터짐으로
출장  응급조치 후   챔버교체를  합니다.


기사님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사이드를 채우면 에어가 차는데
사이드를  풀면
에어게이지가  내려가면서
  P  점등이 된다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물어보시는데

일단  고임목을 치고
에어를 채우고  시동을  꺼고
시이드를 풀어보면  
에어가  새는 것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뒤 챔버에서    엄청 세는 소리가
난다고    출장을 요청하시네요.

출장지에서 도착을 해서
차 상태를 보고
기사님에게  이 상태로  어떻게
운행을  했는지를  물어보니???????


짐상차를 위해  출발하기 전에
라이닝자동조정을  한다고
급정거를  몇 번 하고  짐 상차지로
가는데  이상하게  조수석 바퀴에서
연기가  나고  차도  잘  나가지  않고
p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생각을  하면서
목적지에  도착을 해서 보니
조수석  뒤 바퀴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차를  앞 뒤로 조금씩 움직이는데
바퀴 쪽에서  펑하고  터지는 소리와
함께   ABS경고등이  점등이 되고
이거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서
전화를  했다고 하시네요.

일단 응급조치로
챔버 쪽 사이드에어호스를  빼내고
에어호스를  반으로 접고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시키고
챔버 스프링도  고정을  시키려고 하는데
챔버 스프링이  뿌려져 있네요

이러면  사이드가  듣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조수석챔버만   제 역할을 하다 보니
열을  엄청 받은 것  같습니다.

에어가  빠지는  상태에서  계속 운행을
하다 보니  뒤  타이어  파스까지   난
상태라  아무래도  하부를  탈착을
해봐야  될 것 같아  기사님에게  
사업장에  입고를 이야기하고
돌아갑니다.